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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 올해 시장 지배력 강화 지속

Atomseoki 2018. 3. 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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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090850)에 대해 올해 시장 지배력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지웰페어는 국내 1위 선택적 복지서비스 업체다. 주요 사업은 기업 복지 플랫폼에 기반한 기업 및 정부·공공기관 대상 복지 솔루션 제공이다.

국내 선택적복지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1000억원에서 올해 2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지웰페어는 전체 시장의 50% 점유율을 유지, 올해 약 1조2000억원의 위탁 복지포인트를 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도 신규점포 확대 효과 이어질 전망이며 올해 실적 개선의 주요 포인트는 공무원 수 증가 및 복지 혜택 확대로 인한 정책 수혜로 시장 성장, 오프라인 영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로 인한 실적 및 수익성 개선, 각 자치단체의 전기버스 도입 확대 등이다.

실제 올해부터 실적 개선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요소는 전기차 수입 비즈니스다. 서울, 제주, 부산 등 각 자치단체의 전기버스 도입이 경쟁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지웰페어가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 업체인 BYD의 한국 유일의 공식 딜러로서 최근 지속적인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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