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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 당뇨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로 사업 영역 확대

Atomseoki 2018. 3. 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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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에 대해 당뇨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업체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췄다.

국내 혈당 측정기 시장점유율 31%로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는데 제품 정확도, 편의성,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2018년 모든 지역 성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연속혈당측정기도 2019년 중 시장에 출시될 전망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 중이라고 평가했다.

연속혈당측정기란 일일이 손가락 바늘 찌를 필요 없이 패치를 몸에 부착해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기를 말한다. 아이센스가 글로벌 업체 (메드트로닉, 덱스컴, 애보트) 대비 측정 정확도 및 가격경쟁력 갖췄다고 평가했다.

올해 실적 역시 해외 법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긍정적으로 점쳤다.

올해 매출 1711억원 (전년비 9% 상승), 영업이익 275억원 (전년비 20.7% 상승)을 전망한다. 북미 월마트 자체 브랜드 추가에 따라 Arkray향 외형성장과 중국 법인 영업정상화에 따라 이익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대비 성장률 둔화되며 타 의료기기 종목보다 낮은 주가에 거래 중이나 연결 법인 실적 개선 및 신규 서비스 런칭 시 양호한 주가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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