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한국가스공사, 불확실성 해소 평가...가스판매량 증가 기대

Atomseoki 2017. 11. 14. 08:20
반응형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주가는 자원개발 손상처리가 선반영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한국공사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3조8600억원, 영업이익은 -2111억원으로 적자 지속, 순이익은 -1조900억원으로 적자 지속을 기록했다.

주가는 자원개발 손상처리에 대해 선반영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4분기 추가 자원개발 손상처리는 선제적 대응이다.

내년 유가가 배럴당 55달러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경우 호주 GLNG·프렐류드(Prelude) 손상처리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올해 11월 미수금 회수단가 제거로 가스가격 9.3% 하락, 내년 4월 LNG 세제 인하 등에 따른 가스가격 경쟁력 강화, 2019년 이후 발전순서 결정시 기존 연료비에 미세먼지·탄소배출권 반영에 따른 가스발전 가동률 상승 등 중장기 가스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