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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소식에 급등

Atomseoki 2018. 12.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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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083640)이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노멧이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소식이 시세 상승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콘 측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과 베리언트가 JP모건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두 회사의 연구개발 능력과 기술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베리언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관련 파트너링 미팅을 추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라이선스아웃 관련 사전 미팅을 할 계획이다. 베리언트는 현재 만성신장희귀질환(FSGS, 국소분절성사구체 결화증) 신약인 VAR200을 개발해 임상2을 준비 중이다.


이뮤노멧은 재발성다형교아종(RGM) 신약 IM156 개발 및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차세대 항암치료 신약 개발사인 이뮤노멧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 유럽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 제약사들과 라이선스아웃 관련 사전 미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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