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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게임 업종의 고성장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인터넷·게임 업종 중 네이버와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실적 성장이 다른 중소형 업체보다 양호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인터넷·게임 업종 대표주인 네이버와 엔씨소프트, 컴투스 3사의 합산 매출액 성장세가 23%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에도 20%를 넘어 동종 업계 다른 업체보다 우월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적 고성장에 1위 사업자의 프리미엄이 더해져 주가 상승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네이버는 국내 포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자회사 라인 실적도 정상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엔씨소프트는 이제 겨우 리니지2 하나만 활용했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리니지2:혈맹을 시작으로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RK 등 4분기 신규 라인업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다는 설명이다.
컴투스에 대해서는 서머너즈워 의존도가 낮아질수록 주가도 회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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