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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020150)에 대해 올해에도 일렉포일(Elecfoil)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일렉포일은 대규모 캐파 증설 및 가동이 어렵기 때문에 향후에도 공급자 우위 시장이 전망된다. 기술과 양산 능력을 입증한 일진머티리얼즈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148억원을 제시했다.
I2B(이차전지용 일렉포일)는 중대형전지 일렉포일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 이어 ICS(인쇄회로기판(PCB)용 일렉포일)는 세트 업체의 계절적인 재고조정 영향을 받아 출하량 20~30% 감소와 더불어 마진도 소폭 하락할 전망이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로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803억원을 제시했다.
올해 I2B 출하량은 전년 대비 40~50% 증가가 예상되고 평균판매가격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I2B 부문만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된다.1분기부터 말레이시아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2차 캐파 증설이 확인되면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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