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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226320)에 대해 성장은 기대되지만 실적 기고 효과에 따른 모멘텀 둔화 우려가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달팽이 제품 라인의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수출대행 매출 비중이 높아 매출 변동성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 우려가 적지 않다고 판단했다. 잇츠스킨은 수출대행사인 수인코스메틱을 통해 수출을 하고 있는데 단일 거래처라는점에서 리스크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면세점 제품 공급은 중간관리 거래계약이 체결된 ‘천우림’이 맡고 있다. 면세점 매출액의 12.4% 가 판매 수수료로 지급되고 있는데 이는 3분기 누적기준 전체 수수료의 절반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달팽이 크림에 대한 중국 위생허가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시기가 지연되면 현지 오프라인 채널 확산 모멘텀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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