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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국내 광고주들이 보수적으로 비용을 집행 중인 반면, 해외에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기획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3% 증가한 3조4000억원, 9% 감소한 534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광고주들의 보수적 집행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비계열 광고주들이 보수적으로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반면 미국과 유럽 등 제일기획 실적의 80%를 차지하는 해외에서는 삼성전자의 비용 집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북미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집행 증가로 △2020년 27% △2021년 53% △2022년 57%의 고성장세를 달성했으나, 여전히 북미의 실적 비중은 13%에 불과하다. 북미에서는 아직 삼성전자로부터 타지역의 3분의 1 수준의 마케팅비만 유입됐지만, 삼성전자의 마케팅 예산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북미에서만 전체 실적의 14% 증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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