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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329180)에 대해 대외여건이 불확실 하지만, 수익성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
현대중공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 증가한 2조5362억원, 흑자전환에 성공한 361억원으로 전망했다. 다만 환율 하락과 인건비 상승 영향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다소 부진했지만, 주력선종의 신조선가 상승은 긍정적이며 174K LNG선은 지난해 말 2억4800만달러에서 올해 3월 말 2억5400만달러로 2.4% 상승했다.
91K LPG선은 9550만달러에서 1억달러로 4.7% 상승했는데, 실제로 지난달 18일 현대중공업이 중동에서 수주한 VLGC의 경우 척당 가격이 1억360만달러로 사상 최고가 수주였다. 대외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수익성 개선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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