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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창세기전 성과로 적자폭 개선 전망

Atomseoki 2018. 11.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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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창세기전 성과를 통한 적자폭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조이시티에 대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지난 25일 출시된 뒤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6위까지 오른 뒤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여주며 15위 내외의 순위를 유지중이다. 이는 초기 1주일 일평균매출이 2억원 수준까지 올랐다 현재 6000만원 수준으로 안정화 된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게임즈와 공동퍼블리싱으로 수익 분배율이 낮을 수 있지만 카카오게임즈가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인식은 수수료와 카카오퍼블리싱 분배율, 개발사 엔드림 수수료 비용 등을 고려하면 5~15% 수준이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이시티가 최근 신작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게임의 매출이 하향추세에 있어 점차 적자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했는데 창세기전의 국내 성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경우 4분기 적자폭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창세기전 성과를 통해 앞으로 신규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해외 판권은 조이시티가 단독으로 보유, 안정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수익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토탈워페어와 블레스모바일, 사무라이쇼다운까지 신작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년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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