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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평균 거래대금이 빠르게 증가하고, 증시 대기자금도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특히 초대형 IB 육성방안 도입,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등 우호적 환경 조성도 증권업종에 우호적이라는 분석이다.
리테일 중심으로 증권사 수익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내년 1월 효과를 기대하면 올해 12월은 증권주 매수의 기회다.
과거 17년 동안 증권주 한달 상대수익률을 비교하면, 증권지수가 1월에 평균적으로 3%대의 수익률을 보였으며, 특히 최근 5년에는 1월 한달에 3.1%의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또 초대형 IB 육성방안 도입과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 신용공여 한도 200% 확대 허용 등 증권산업에 우호적인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Trading과 IB 중심으로 대형 증권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면, 내년은 Trading과 리테일 부문 수익이 주 수익원이 될 전망이다.
리테일 부문과 Trading에 강점을 보이는 증권사의 수혜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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