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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으로 여름철 전력 대란 우려 <스마트그리드>

Atomseoki 2015. 6. 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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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공포에 빠진 국민들이 하루하루 힘겨운 하루를 견디기도 버거운 일인데 42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국민건강 피해는 물론 농가손실, 용수부족 및 전력 부족 등 대한민국은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강과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가뭄이 지속될 경우 연간 가장 많이 전력을 사용하는 여름철에 전력 대란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물 사용에 지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댐의 수위가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수력발전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을 전망이여서 여름철에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강물을 이용한 수력발전소가 중단했습니다. 낙차를 이용해 발전기를 돌려야 하는데 상류에서 유입되는 물의 양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가뭄에 따라 국내 수력발전소들은 가뭄 장기화에 대히한 비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포스코ICT -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및 지능형 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일진전기 - 스마트그리드 사업.

 

코콤 -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활성화로 홈네트워크 분야 확대 기대감.

 

누리텔레콤 -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인 AIMIR(원격검침시스템)사업을 주력.

 

피에스텍 - 제주도에 스마트그리드 시범단지 사업에 참여(전력량계 및 원격검침시스템).

 

옴니시스템 - 디지털 전력량계, 디지털 설비미터, 원격검침시스템 사업 등

 

씨앤피로엔 - 스마트그리드 AMI(지능형 검침 인프라)시스템

 

비츠로시스 - 스마트 인프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