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카카오, 금융사업 확장 및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모메텀 풍부

Atomseoki 2020. 4. 20. 08:17
반응형

카카오(035720)에 대해 카카오페이의 금융사업 확장, 모빌리티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 등 투자포인트가 여전히 풍부하다.

카카오페이 2019년 매출액은 연결 감사보고서 기준 1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03% 성장했다. 당사의 매출은 크게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월 10회 이상 송금 때 수취하는 건당 송금 수수료,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로 구성된다.

증권 계좌 업그레이드 때 고액 상품 결제가 가능해지므로 결제 수수료 수익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며 증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펀드 상품 판매 등으로 금융 상품 채널링 수수료 수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 영향으로 1분기 광고와 모빌리티 매출은 부진했다. 다만 톡비즈 광고는 롱테일 광고주 비중이 높아 디스플레이 광고보다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4분기 톡보드 광고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한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 사태 종식 때 매출 증가가 가파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픽코마의 수익구간 진입, 카카오M의 투자 유치 등은 장기적인 투자포인트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