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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052400)에 대해 플랫폼의 사업영역 확장과 결제금액 증가로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화폐 도입 증가하면서 코나카드 플랫폼 채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하반기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반등폭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코나아이는 2018년은 코나카드의 공식 론칭 이후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들어 기업이나 지역화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결제금액이 늘면서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나아이의 2분기 매출액은 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한다는 추정이다.
코나카드 카드 플랫폼으로 익숙한 매체인데다 선불형 카드임에도 할인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 관리 효율이 높다는 점에서 코나카드 플랫폼을 도입하는 기업 수는 더욱 증가할 것이다.
지역화폐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B2G)가 늘어나면서 코나아이의 실적에 대한 안정성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예산 집행 특성 상 연말에 조금 더 집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코나아이도 하반기 실적 반등폭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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