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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월패션, 2분기 실적 모멘텀 부각

Atomseoki 2018. 3. 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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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03329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웰패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759억원, 영업이익은 3.8% 늘어난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기존 추정치(매출액 833억원, 영업이익 158억원) 대비 하향 조정됐다. 패션사업부 실적이 지난해 기고 부담과 지난 1~2월 의류 판매 부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론칭한 잡화 브랜드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나 실적 기여는 방송횟수가 많아지는 오는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웰패션은 최근 카테고리 및 채널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2분기 실적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이달 선보인 `아.테스토니` 핸드백은 120만원의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에서 준비물량 완판을 기록했으며 반품률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발 브랜드인 알베르토 페르마니와 칸나 등도 홈쇼핑 채널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어 방송횟수가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2분기 실적 기여가 높아질 전망이며 기존 전개 브랜드에 코웰패션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골프웨어를 접목시켜 선보일 계획도 가지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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