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큐로(015590)가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큐로는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즈프롬에 가스 기자재를 공급한 바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1일부터 2박4일간 일정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철도·가스·전력과 나진·하산 프로젝트 등 남북러 3자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
큐로는 석유 및 가스 사업에 필요한 열교환기, 압력용기, 저장탱크를 제작하는 화공기기 부분과 발전 산업과 배열회수보일러 등 기자재를 제작하는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대림산업을 통해 가즈프롬에 석유가스 플랜트 가지재를 납품한 바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이탈리아 EPC사인 마리에테크니몬트를 통해 러시아 현지 대형프로젝트에 열교환기를 공급했다.
한편 가스프롬은 전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러시아 에너지 기업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하이닉스, 모바일 회복으로 DRAM 호조세 지속 (0) | 2018.06.21 |
---|---|
브레인콘텐츠, 스와니코코 지분 70% 양수 결정 (0) | 2018.06.21 |
부국철강, 남-북-러 가스관 건설 기대감 (0) | 2018.06.20 |
아이에스이커머스, 120억원 규모 CB 발행 (0) | 2018.06.20 |
메타랩스, 블록체인 사업 성과 가시화...하반기 수익성 개선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