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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앨범 발매 모멘텀 기대

Atomseoki 2018. 8. 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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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182360)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 컴백 및 신규 앨범 발매에 따른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존 아티스트 비투비, 펜타곤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진행과 현아, 비투비 광고 및 행사 활동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할 것2019년에도 본격적인 해외 진출 계획(일본, 중국) 및 아티스트 활동 증대로 인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비투비(BTOB)’가 지난 6월18일 11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스 어스(THIS IS US)’으로 컴백했다. 현재까지 약 11만장 앨범 판매 및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크(가온차트 월간 기준 16위) 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8월초 비투비 첫 유닛인 ‘비투비-블루’의 신곡 발표 및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회정도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성공적으로 일본 데뷔를 완료한 ‘펜타곤(Pentagon)’은 상반기 일본에서 5~6회 정도 공연(회당 1000명 규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반기 일본에서 미니앨범 3집을 발매할 예정이며 일본에 비해 국내에선 인지도가 낮은 상황임에 따라 하반기 쇼케이스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다.


프로듀스101 출신 리더 전소연을 리더로 올해 5월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미니앨범 1집(타이틀곡 ‘라타타’)을 2만장 정도 판매했다. 각종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 및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완료했고 8월 중순 컴백 및 미니앨범 2집 발매예정에 있으며 해외 팬미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다.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진출 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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