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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 대형화로 수익성 개선

Atomseoki 2018. 8. 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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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대해 개량신약 대형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개량신약 특화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강소 제약사라고 평가했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좋은 개량신약 비중을 확대, 상대적으로 이익 성장 폭이 크다.


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매출액은 517억원,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1분기보다 성장폭이 줄었는데, 이는 공장 이전 이슈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6월 공장 이전이 완료되고 정상 가동하면서 3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매출액은 555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전망했다. 


최근 제약주 투자심리 악화로 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하락해 올해 이익추정치 기준 현재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2배로 확실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제약 및 바이오 섹터에서 안정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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