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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라인업 구체화

Atomseoki 2022. 7. 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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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하반기에도 '배틀그라운드' 시리즈에 의해 이익 레벨이 유지되는 것과 함께 12월 기대작 출시와 차기 라인업 구체화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되는 한편, 주가 밸류에이션 매력도 충분한 상황이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 늘어난 4674억원, 11% 감소한 155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신작 등의 영향에 따른 지급 수수료 증가 외에는 특이사항은 없겠지만 PC는 연초 '배틀그라운드' 무료화 전환에 따른 트래픽 증가가 아직은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지는 않으며 비수기 영향에 따른 모바일 매출 감소로 외형이 축소된 것이 감익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출시한 중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화평정영'이 여전히 견조해 실적을 받혀주고 있다. '뉴스테이트'는 성과가 미진하긴 하지만 리포지셔닝 마케팅 등에 따른 반전이 기대요인으로 남아있으며, 올해 메인 관전포인트인 12월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향후 실적 추정 및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프로젝트M', '블랙버짓', '윈드리스' 등의 신규 게임 라인업도 점차 구체화되는 구간이며 이제는 동사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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