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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유전체학 기반 신약 개발업체 크리스탈(083790)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이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이 시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카바페넴 내성균'이라는 슈퍼박테리아를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한지 1년이 다 돼 가는 상황인데 신고 건수가 1만건에 육박해 토착화가 우려될 수준인 상황이다.
크리스탈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후보물질인 'CG400549'가 주목받는 이유다. 이 물질은 슈퍼박테리아인 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을 치료하는 항생제로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물질이다.
빠르면 오는 상반기에 미국 항생제 전문업체와의 기술 이전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세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400억달러(약 42조 원)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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