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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189690)에 대해 전자문서 사업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이다.
포시에스 성장 축은 오즈 이폼(OZ e-form) 소프트웨어며 각종 계약서, 신청서, 검침서 등을 기존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SK텔레콤과 업무를 제휴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 및 약 30개 기업에 전자문서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6월 결산법인인 포시에스는 지난해 2분기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4.8%, 131.1% 증가했다.
아울러 전자문서 사용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기대한다. 전자문서 클라우드서비스를 올 상반기 선보이면 중소업체에도 공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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