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태웅(044490)

Atomseoki 2018. 1. 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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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웅(044490)은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 및 선박엔진, 산업기계 등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단조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유단조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신규 사업으로 제강사업부를 설립했으며, 제강사업부의 설립으로 단조사업의 수익성 제고 및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일관생산시스템 구축은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및 품질개선을 도모하여 회사의 성장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 입니다.
또한, 제강사업부는 단조사업부에서 사용되는 원소재인 INGOT과 ROUND BLOOM을생산하고 있으며, 단조사업부로 원소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판매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각종 선급 품질인증을 취득 했습니다.
신규사업은 2013년 03월 05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전체 투자금액은 4,500억원 입니다. 신규사업을 위한 자금조달은 회사내 보유자금과 은행차입 등으로 자금을 조달할 방침입니다.


##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3020을 발표하면서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성장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숨 고르기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주(株)들의 주가가 리레이팅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제2회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열어 태양광ㆍ풍력발전의 설비용량을 지금보다 4배 이상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늘리기 위해 총 110조원을 들여 48.7GW(기가와트)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충하기로 했다. 2016년 기준 전체 발전량의 7%인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63.8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다. 기존 설비가 15.1GW 수준으로 2030년까지 48.7GW 규모 신규 설비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설비용량의 95% 이상을 태양광ㆍ풍력 등 청정에너지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대형 발전사가 매년 발전량의 일정량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채우게 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비율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방식으로 사업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장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국내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태양광과 풍력 기업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태양광 관련 기업으로는 글로벌 3위 폴리실리콘 업체 OCI(010060), 한화(000880)큐셀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한화케미칼(009830), 웅진에너지(103130), 신성이엔지(011930), 에스에너지(095910) 등이 꼽힌다.

풍력 관련 수혜주로는 풍력발전 개발·EPC 사업을 하고 있는 동국S&C(100130), 유니슨(018000) 등의 수혜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풍력터빈,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규사업에 진출한 두산중공업(034020)은 터빈 국산화의 수혜가 기대되고 해외 타워 공장을 보유한 씨에스윈드(112610)와 단조부품 생산 및 잉곳 수직계열화 예상되는 태웅(044490)도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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