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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주] 인플루엔자 관련주

Atomseoki 2016. 12.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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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원인 병원체이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이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이다.

조류에서 나타나는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항원과 유전자를 교환하면 사람에게도 쉽게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다. 사람에게 기존에 면역이 없는 이러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전 세계를 휩쓰는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다.



인플루엔자 증상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 환자가 느끼는 이러한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이 없는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으로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첫째,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우선 권장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둘째, 비누를 사용해 자주 손을 30초 이상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킨다.
셋째,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킨다.
넷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한다.
다섯째,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한다.
여섯째,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 인플루엔자 관련주


SK케미칼, LG생명과학, CJ제일제당, 녹십자, 보령제약, 동아제약, 일양약품, 진원생명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