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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중국 반도체 투자 확대 수혜

Atomseoki 2018. 3. 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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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089030)에 대해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 중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는 유일한 회사며 중국의 반도체 투자가 큰 기회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보수적으로 잡은 테크윙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1% 증가한 435억원, 43% 증가한 49억원이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6% 증가한 2815억원, 전년 대비 27% 증가한 530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반도체 장비 업종의 키워드는 높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테스트 중심의 후공정 장비, 그리고 반도체 후공정 생산라인의 자동화며 후공정에서의 변화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 테스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후공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자동화에 대한 수요도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전공정은 이미 공정 자동화가 일단락 됐고 이제는 후공정 생산 라인의 무인화가 본격화될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반도체 투자 확대가 기회라는 분석이다. 중국이 어느 수준의 고성능 제품을 양품화하는지가 관건이 아니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안점을 둬야한다. 테크윙은 국내반도체 장비 업체들 중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는 유일한 회사이기 때문에 중국의 반도체 투자는 테크잉에 큰 기회 요인이다. 


특히 중국이 메모리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 메모리 고객사보다 테스트 수요는 더욱 클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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