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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LPG 유통물량 회복 전사적 실적 개선

Atomseoki 2018. 3. 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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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018670)에 대해 지난해 일회성 요인과 리스크가 제거돼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국-중동·아시아 수급 불균형으로 미국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국내 LPG 유통사들의 물동량이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LPG를 가공해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인 PDH 시황 강세를 전망하면서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의 실적 개선과 중국 PDH향 점유율이 높은 국내 LPG 유통사들의 직수출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SK가스의 2018년과 2019년 영업이익은 각각 1696억원(YoY +35.3%), 1809억원(YoY +6.7%)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전사적인 실적 개선세를 내다봤다.

가스사업부의 2018년과 2019년 영업이익은 1131억원(YoY +12.4%), 1343억원(YoY +18.7%)으로 2016년의 최대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LPG 유통물량의 회복과 해외 트레이딩의 호조가 예상된다. 연결자회사인 SK디앤디(지분률 31%)도 ESS, 픙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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