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텔코웨어, 가치주 성격에 성장주로서 매력도 갖춰

Atomseoki 2018. 9. 19. 08:38
반응형

텔코웨어(078000)에 대해 가치주 성격에 성장주로서 매력도 갖추게 됐다고 분석했다.


텔코웨어가 5G 투자를 계기로 성장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4G 투자 이후 이동통신사의 설비투자가 주춤하면서 텔코웨어의 실적도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했지만, 5G 시대가 개화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텔코웨어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줄고,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반면 하반기에는 수주 추이를 감안할 때 실적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5G 관련 매출이 본격화하는 2019년에는 매출액 63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8%, 9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텔코웨어는 700억원을 넘는 순현금, 7% 부채비율, 1650%의 유동비율, 보유자사주 지분율 42%, 4%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 등 전형적인 가치주 성격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5G 시대를 맞아 실적 성장 모멘텀을 장착하면서 성장주로서 성격도 갖추게 됐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