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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 서비스용 로봇 통한 성장성 부각

Atomseoki 2019. 3. 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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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보틱스(117730)가 기존 수익 모델에 서비스용 로봇으로 사업을 넓혀가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분석했다.


티로보틱스는 진공로봇과 진공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진공로봇은 LCD, OLED 등 공정에 적용돼 약 5년 정도의 기대 수명으로 사용된다. 로봇의 성능을 유지하려면 3개월마다 예방보전과 2년마다 점검이 필요해 이에 따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의료용 재활로봇, 자율주행 이송 로봇 등 서비스 로봇시스템 분야에 진출을 준비 중제품이 보다 구체화 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다.


티로보틱스의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8배에 거래되고 있다. 로봇기업으로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매력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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