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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실적 주목

Atomseoki 2016. 11.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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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는 내년 4월 개장을 앞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복합리조트다. 이 복합리조트는 파라다이스(034230)의 연결 종속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지분율 55%)가 소유하고 있다.

우려와 달리 파라다이스 시티는 개장 첫 해 흑자를 낼 가능성이 높으며, 마카오 등 카지노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파라다이스 시티는 입지가 뛰어나 단체 등이 주요 고객이 될 것이며 단체 고객은 최근 카지노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파라다이스는 2018년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다.


파라다이스 시티가 전체 가동되는 2018년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업이익이 1204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와 비교하면 약 69.1%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