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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개장으로 매출 증대가 본격화하면서 올 2분기부터 파라다이스(034230)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리조트·카지노 등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고 영업손실은 13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해 9월 파라다이스시티의 2차 개장에 따른 고정비 지출과 인센티브 증가로 적자폭이 컸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드롭액(카지노 이용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은 약 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중국과 일본 고객 매출이 각각 17%, 27% 성장했다. 올 1월 드롭액은 5577억원으로 4개월 연속 500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VIP 드롭액이 1866억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3% 늘었다.
파라다이스시티 매출이 본격화하는 올 2분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며 올해는 드랍액 7조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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