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수(150900)가 이틀째 오름세다. 데이터3법 통과와 재택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파수는 데이터 보안(DRM 분야), 애플리케이션 보안(시큐어코딩 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이며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1월 데이터3법이 통과됨에 따라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해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파수는 올해 개인정보 비식별화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는 데 주력할 계획이며 향후 데이터 거래가 활성화될 경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 및 원격 근무가 확산하는 추세이며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재택 및 원격 근무는 활성화될 것이며 현재 대부분 기업은 가상사설망(VPN)을 통해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VPN의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대응 속도가 느리며 보안에 한계가 있어 보안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현대로템, 철도와 방산부문 턴어라운드 수혜 기대 (0) | 2020.04.27 |
|---|---|
| 한샘, 코로나19로 온라인 가구 판매 증가 (0) | 2020.04.27 |
|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수혜주 (0) | 2020.04.24 |
| 삼성물산, 보유지분 가치 고려하면 상승 여력 충분 (0) | 2020.04.24 |
| 포스코케미칼, 화성제품 판매 영업 적자로 1분기 부진한 실적 (0) | 202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