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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일명 '집콕' 시간이 증가하면서 한샘(009240)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샘의 1분기 잠정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49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9.2% 감소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사람들이 집에 투자하기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샘의 인테리어 부문이 1분기에만 전분기보다 19% 성장했다. 즉 1분기에 가구를 많이 샀다는 의미며 오프라인을 통한 매출 확대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매출 확대가 도드라진다. 온라인은 전분기 대비 32%나 상승했다.
리하우스의 경우 분기 1054억원으로 전년 대비 9% 늘었다. '온라인 가구판매 증가-리하우스 증가'가 성장의 양대 축이라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향후 가구나 부엌 등 내구재 소비와 재건축·재개발 규제강화 흐름 속에 인테리어 리폼 시장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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