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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 확보

Atomseoki 2018. 12. 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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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에 대해 국내에서 확실한 강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 포지셔닝이 좋기 때문에 해외 수주만 좋다면 금상첨화다. 내년 1분기 기대되는 결과는 알제리 HMD 정유(해당분 12억달러), UAE 가솔린아로마틱스(35억달러), 투르크메니스탄 디왁싱(3억달러) 등이 있다. 내년 해외 수주는 2조4조000억원(전년 대비 2.5% 증가)으로 전망된다. 다소 보수적인 추정이지만 상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2000억원(0.7% 증가·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2298억원(123.9%)으로 전망된다. 공종별 매출액은 토목 3121억원(-16.1%), 건축 1조7000억원(-4.0%), 플랜트 9801억원(21.8%)이다. 


주택은 소폭 감소하겠으나, UAE RRW 복구공사 덕분에 3분기에 이어 플랜트 증가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2020년 건축·주택 매출액은 각각 7조2000억원(0.4%), 7조1000억원(-1.6%)이 예상된다. 전체 분양시장이 2015년 이후 전반적으로 축소를 지속하는 동안 타사에 비해 분양물량 감소가 적었다. 서울, 수도권 비중이 높아 대부분 현장이 분양에 흥행해 리스크가 적고 앞으로 분양물량은 올해 2만가구, 내년 2만5000~3만가구로 2020년 이후에도 타사와 달리 주택 이익 유지가 가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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