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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에 대해 카메라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카메라모듈의 기능 확대와 중저가 영역에서 점유율 증가로 올해와 내년 매출, 영업이익 증가를 예상한다. 프리미엄 영역은 듀얼카메라(후면)와전면의 고화소와 기능 추구, 중가영역은 고화소, 손떨림보정 기능을 추가하면서 평균판매단가의 상승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다.
파트론은 전면 카메라에서 높은 점유율 바탕으로 중가 후면 영역으로 카메라모듈을 매출 다각화해 견조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카메라모듈 이외도 휴대폰향 악세서리, 수정진동자 사업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연결기준 파트론의 연간 실적이 매출은 전년 대비 17.5% 늘어난 9470억원, 영업이익은 29.3% 증가한 7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81억원, 2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47.4%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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