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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194480)에 대해 쿠키런2가 출시되는 3분기 전까지는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27억원에 그쳤고 영업손실은 29억원으로 늘었다. 쿠키런2에 회사의 역량이 집중되고 콘텐츠 업데이트가 지연되면서 콘텐츠 노후화가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개발 및 글로벌 운영과 관련된 인력 충원으로 인건비가 증가하면서 변동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5억원 확대됐다.
5월 10일까지의 매출 순위 트렌드를 감안하면 2분기 매출액도 1분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과 손실 규모도 마찬가지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쿠키론2의 출시가 7월 경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 턴어라운드는 3분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식 출시 일정은 소프트론칭 결과를 확인해야 알 수 있겠지만 실적 개선은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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