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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대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내년에는 TVN과 JTBC 등 비지상파로 작품을 확대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팬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드라마 제작 편수는 1편에 불과했지만 올 들어 4편으로 확대하면서 사업이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 흥행도 상당히 좋았는데 특히 ‘쌈 마이웨이’ 작가가 집필한 ‘동백꽃 필 무렵’이 20% 이상의 시청률 기록했다. 아직 KBS와 관련 정산이 마무리되지 않아 관련 매출 반영 여부에 따라 실적이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에는 비지상파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주목할 작품으로는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안길호 PD가 합작한 신작 드라마가 올해 5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20년에는 지상파보다는 TVN과 JTBC 등 비지상파 작품을 확대하며 4~5편을 제작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화 제작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해외 진출 가시화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사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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