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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022100)는 한국GM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BMW(i3·i8)와 현대차(아이오닉EV)에 이어 GM까지 가장 많은 전기차 신형 모델 충전사업자로 역할을 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GM의 AS센터와 판매 대리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 거점지역 120여 곳에 공용 충전 인프라를 신규 설치하고,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M은 올 하반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볼트(Volt)’출시를 앞두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올해 말까지 서울과 제주 지역의 주유소, 대형마트, 주차장 등 주요 거점에 반경 2km당 1개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해 총 490기 규모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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