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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003670)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하고 양극재 증설을 공시한 것과 관련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켐텍은 27일 공시를 통해 코스피로 이전하고 사명을 ‘포스코케미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올 4월 1일자로 합병되는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 증설 투자를 발표했다.
코스피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과 주주기반을 확보하고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주가 신인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이전시 60~70위로 예상된다.
2020년 2월말까지 2250억원 가량을 투입해 양극재 생산능력을 2만40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2만4000톤은 40킬로와트(kwh)급 전기차 배터리 30만대 공급 규모며 이번 증설로 양극재 생산 능력은 1만5000톤~3만90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 포스코켐텍은 추가 증설을 통해 중장기 생산능력을 6만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양극재 증설은 기존 중장기 증설 계획에 포함되는 내용으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단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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