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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 등 상승 동력(모멘텀)을 갖췄다며 저가매수를 권고했다.
내년 실적이 상반기에 부진하고 하반기에 회복하는 상저하고 흐름일 것으로 봤다. 1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 실적 관련 기저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나투어 재팬이 2020년 도쿄 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투어는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레버리지를 보유한 여행사라 앞으로 2년간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다.
하나투어의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5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실적에서 이연수요가 반영돼 기존 예상액 488억원을 웃돌 것이란 관측이다.
해외 자회사 중 일본이 높은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70억원가량 대폭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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