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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7% 증가하고, 매출은 23.9% 늘어난 16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장품 부문은 글로벌 브랜드로의 수출이 전년보다 23% 증가하면서 고신장을 이어갈 것이며 제약 부문은 풀케어와 엑스포지 등 제네릭 호조로 1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 하반기 이후에 실적 성장성이 더욱 드러날 것이란 판단이다.
글로벌 브랜드로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국내 화장품 매출의 9% 이상까지 비중이 상승할 것이며 중국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인 취엔지엔으로의 매출도 본격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부문은 지난해부터 2018년 간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경법인의 생산능력 증설 효과, 내년 상반기 제약 부문 생산능력 증설 등을 감안하면 실적 증가세는 계속될 것이란 예측이다.
제약 부문과 중국 제2공장 증설 효과 등은 아직 실적 추정에 반영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실적 개선 폭이 더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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