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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마일스톤 수취 연기

Atomseoki 2016. 12. 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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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에 대해 기대했던 성과 기술료(마일스톤) 수취가 연기될 것이다.

연말 임상 다음 단계 진행에 따라 마일스톤이 기대됐던 2개의 핵심 신약후보물질의 진행 지연으로 마일스톤 수취가 연기될 것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글로벌 임상3상 돌입이 4분기 중 기대됐지만 생산 일정 지연에 따라 내년으로 연기됐다.

얀센으로 기술수출했던 HM12525A도 임상 참가자 모집 유예로 개발 기간이 연장됐다. 그럼에도 4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봤다.

지난 9월 제넨텍에 기술수출한 RAF억제제의 계약금 8000만달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시 4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