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009240)에 대해 2월 디자인파크 신규 출점과 하반기 인테리어 패키지 런칭으로 건자재 중심의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샘의 차세대 성장 동력은 건자재 매출 확대며 기존 리하우스(과거 IK)
채널을 통해 시도했던 아이템별(창호/도어/조명/
마루 등), 공간 전체를 자사 상품만으로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를 하반기 런칭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규 출점한 한샘디자인파크는 기존 표준 매장(대리점)과 리하우스 채널이 복합된
판매 채널로 인테리어 패키지에 대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전 제품 5% 가격 인상 발표로 관련
영향은 3월 단계적 도입 이후 2분기부터 본격하할 전망이며 2017년 3분기 오픈한 중국 상해 직매장은 점진적 매출 증가에 따른 손익
개선으로 2018년 손익분기점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안전진단 강화 발표로 전반적인 재건축 물량
축소, 재고주택 노후화는 리모델링 수요 증가 측면에서 한샘의 강점인 B2C 활용에 긍정적이며 2019년 입주물량 감소 영향 역시 경쟁사
대비 제한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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