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0300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2분기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회복세가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
1분기 연결 매출액 7243억원, 영억이익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4%, 10.6% 성장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며 작년 국내 실적이 업황부진으로 1.4% 감소한 영향과 계열사가 평창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로 제작 물량 등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작년 4분기 턴어라운드한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인도, 유럽, 동남아 등 성과 확대가 지속되면서 해외 자외사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공식 판매된 고객사의 신제품(S9,
S9+) 출시 효과는 판매 시점을 감안했을 때 2분기 반영 비중이 더 클 전망이다.
제일기획을 비롯한 국내
광고대행사의 주가는 최근 2가지 이유에서 부진했으며 주요 광고주의 광고 예산 삭감, 예상보다 크지 않았던 평창올림픽 효과를 그 이유로
꼽았다.
제일기획은 기존 고객을 통한 성장, 비계열 신규 광고주 확보, 역량 강화를 통한 B2B, 이커머스 등 신사업
커버리지 확대 등으로 글로벌 동종업체와 다른 이익 증가세를 보여줄 것이며 국내 광고 업황은 2분기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회복세가 확인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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