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한샘, 노후주택 비중 증가...양호한 업황

Atomseoki 2019. 4. 19. 08:28
반응형

한샘(009240)에 대해 주택거래량 최저 속에서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3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5만1000건으로 전년 대비 44.7% 감소했다. 노후주택 비중이 증가하면서 재건축 기대감은 바닥을 치고, 매매거래가 용이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노후주택 소유주들은 인테리어를 리폼하게 된다. 

현재 리하우스 세그먼트의 주문 중 60% 이상이 거주 중 리폼하는 수요며 한샘은 이제 더 양호한 업황을 맞이하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2012~2015년의 한샘이 부엌 상품 다양화(키친바흐, 유로, ik)로 성장했다면 2019년 이후의 한샘은 인테리어 패키지에 기반한 성장이 기대된다. 올수리인 만큼 ASP(평균매매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고, 설계-제조-시공-영업-A/S라는 밸류체인도 완성됐다고 분석했다.

 

이제 확장성을 보이며 성장한다면 주가 성과도 좋을 것이며 한샘을 건자재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