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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4분기 실적 부진

Atomseoki 2018. 2. 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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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009240)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한다.

한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8억4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0%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11.0% 줄어든 469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추석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했고, 2달간의 홈쇼핑 중단 및 전국 아파트거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보다 19%, 27% 밑돌았다.

다만 실적에 대한 주가 반영은 이미 이뤄졌다는 판단이다.

올해는 점진적으로 회복 중인 주택거래량과 건자재 패키지 판매 증가 등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5~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영업이익률(OPM)은 8%다.

직매장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오는 14일 가구·부엌·건자재 종합 판매점을 용산 아이파크몰에 오픈할 예정이며 높은 시장 시장점유율이 확인되는 하반기 이후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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