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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기계(011700)가 외국계 자본이 추가 유입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최대주주와 2대주주인 외국계 자본간 지분 분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털링 그레이스 인터내셔널 엘엘씨는 지난 13~19일 한신기계 주식 24만4000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날 오전까지 소폭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공시가 나온 직후 주가는 반등해 급등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회사 2대 주주인 미국계 투자회사 스털링 그레이스 인터내셔널 엘엘씨는 지난 2015년말 지분 5%를 사들인 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경영참가를 선언하면서 최대주주와의 지분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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