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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증가로 택배부문 수익 개선폭 증가

Atomseoki 2020. 3. 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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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002320)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물동량 증가로 택배부문 수익 개선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생필품, 식품 등의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지난달부터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증가세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택배부문의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택배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매출확대로 인한 이익증가는 전체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올해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2850억원을 투입해 대전 택배터미널을 증축할 예정으로 하루 70만 상자의 대전허브 처리능력을 150만까지 확대하게 된다. 유통업체와의 풀필먼트 협력을 가시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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