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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272210)이 올해 방산 매출 성장과 ICT(정보통신기) 사업 정상화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2조1880억원(4.7%, 이하 전년 대비 증감률), 영업이익 240억원(-78.6%)으로 역성장했다. 위성 및 UAM(도심항공교튱) 관련한 자체 투자 비용이 증가하고 ICT 사업 부문은 차세대 생명보험 코어 사업의 개발 지연으로 비용이 증가했다.
올해 매출액은 2조4127억원(10.3%), 영업이익 642억원(167.4%)을 달성할 것이며 방산 부문의 매출 성장과 ICT 부문에서 지연되었던 차세대 생명보험 코어 사업 개발이 완료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 부문은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4차 양산, 군 위성통신 조기 전력화, UAE향 M-SAM(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수출 규모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ICT 사업 부문은 차세대 ERP(전사자원관리) 신규 사업 진행과 그룹사 조직 개편에 따른 캡티브 물량 증가로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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