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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220630)에 대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맘스터치 매장은 올해 1분기 33개 매장이 추가돼 현재 총 1200개로 늘었다. 서울 강남 등 중심상권의 임대료가 낮아진 덕에 점포는 수도권 주요 상권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826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와 비슷한 67억원이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성장률이 10% 이상 유지된다면 성장성에는 문제없다. 신규 프랜차이즈 '붐바타'의 점포당 매출액도 맘스터치 수준으로 올라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배달산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맘스터치는 다른 패스트푸드와 다르게 '슬로우푸드'를 강조하고 있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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