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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정적 재무구조와 수주잔고

Atomseoki 2020. 4. 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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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주잔고로 위기 상황에서 투자 매력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4조589억원, 영업이익이 19.4% 감소한 1653억원이다. 베네수엘라 정유프로젝트 공사미수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630 억원을 판관비에 반영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현대건설은 1분기에 올해 연간 목표의 46%인 6조원 해외수주를 달성했다. 저유가와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 하에 돋보이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균형잡힌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강점이며 수주잔고는 62조원이며 순현금은 현대건설 75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 2조400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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