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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 스마트홈 시장 고성장 수혜 기대

Atomseoki 2018. 7. 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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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039010)이 1인 가구 중심 스마트홈 시장서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통신은 국내 최대 스마트홈 플랫폼 사업자로 지난해 국내 건설사 대상 B2B시장서 점유율 27%를 차지했다. 최근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되는 기기가 많아지면서 세대당 수주금액(ASP)이 상승하고 있어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평가한다.


최근 국내 인구구조는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이 맞물리면서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무인택배, 무인경비, 홈엔터테인먼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홈 시장 역시 커지고 있다.


같은 맥락으로 1분기 현대통신의 영업이익률은 20%를 넘어섰다. 특히 올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는 5.2배로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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